Gmail을 이용하여 아웃룩과 웹메일 싱크시키기

단비의 일상/IT Episode 2008.04.24 21:44
개인적인 사정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가장 마지막 포스트의 조회수가 엄청나게 높네요.

얼마전에 Gmail이 IMAP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Gmail에서 IMAP을 쓰는 법은 링크로 대신합니다.

POP3와 IMAP4 에서 그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웃룩 등, 메일 클라이언트를 써서 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은 하나 바라던 것이(혹시 저만 바라고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고받은 메일 내용이 메일 클라이언트에 보관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보낸 메일의 내용도 필요시 웹메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굳이 자기 PC를 열어보지 않고도 인터넷만 되는 환경이라면 주고받은 메일 내용을 바로 참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것입니다.)

물론 메일의 송수신을 웹메일을 사용하면 해결됩니다만, 웹메일은 사용이 불편하고 혹시 아웃룩이라도 쓴다면 메일의 싱크가 안되죠.(즉, 웹메일을 사용해서 보낸 메일의 흔적이 아웃룩에 남지 않치요.)
그런데 Gmail을 사용하면 이 메일의 싱크가 가능한 방법이 있네요.

자기가 POP3가 지원되는 a.com 의 메일 계정을 쓴다고 가정합니다.

일단, 수신되는 메일입니다.
Gmail은 외부 POP3 계정을 설정해 놓으면 그것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이, 다른 웹메일들도 동일한 기능은 있지만 사용자가 "가져오기"를 실행해야 메일을 긁어오는데 반해서, Gmail은 일정 주기로 메일을 미리 긁어옵니다. 그 주기라는 것이 한시간이라는 게 좀 문제이긴 하지만... 그런 방법을 사용하면 자기 메일을 Gmail로 모을 수 있습니다. 혹은 메일을 포워딩 시켜도 되겠죠.

두번째, Gmail에서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Gmail에서는 메일 계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계정의 메일로 보내는 것 처럼 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요. 그게 아주 유용합니다.

그래서 아웃룩에서 보내는 메일계정과 Gmail에서 대신보내는 계정을 설정하면 아웃룩이 없는 곳에서 보내는 메일도 나중에 아웃룩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받는 사람은 마치 아웃룩에서 받아보는 효과가 있지요. 뭐 웹메일 계정을 따로 지원하는 메일서버라면 동일한 효과가 나겠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웹메일에서 보낸 메일은 아웃룩 보낸 편지함에서 확인할 수 없다는 거...

그런데 Gmail을 사용해서 엮어놓으면 그게 됩니다.

그래서 이 방법으로 어디서건 다 메일 공유가 가능하고요, 심지어 PDA 인터페이스를 Gmail이 지원하므로 PDA에서도 확인됩니다. 정말 강점이지요. 고속버스 안에서도 메일 확인이 가능하다니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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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G070 인터넷 전화 사용기 #2 (아쉬운 점)

단비의 일상/IT Episode 2007.08.21 00:04
이 포스트는 myLG070 인터넷 전화 사용기 #1 (개봉기)에 이어지는 글이다. 그 글을 못보신 분은 개봉기를 보시면 좋겠습니다만,  내용이 따로 분류되니 참조만 하셔도 되겠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사용상 느꼈던 애로점이나 아쉬운 점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아쉬운 점은 전화번호를 바꿔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기존 집 전화를 해지하지 못하고 결국 전화 회선을 두개 가지게 되고 마는 결과를 초래한다. (물론 처음 전화번호가 풀리는 시기이다 보니 좋은 번호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좋은 전화번호는 이미 기업용으로 다 풀린 이후라는 대답을 들었다.)
내년 3월에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성제가 실시되면 통합된다고 하니 이런 압박감에서 해소되기야 하겠지만, 그것도 그다지 밝은 전망이 아닌 듯 하다.

일단, 전화 번호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 하지만 대부분 인터넷 전화를 서비스 하는 사업자의 마케팅 포인트는 전화번호에 맞춰져 있다. - 실제로 사용상의 불편함과 같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하나. 단말기를 사용할때, 조금만 장시간 통화를 하면 단말기가 뜨겁다. - 이 사항은 발매 초기부터 지적되었던 사항이다. 역시나, 10분 정도만 넘게 통화를 하면 단말기가 뜨거워지면서 통화하기에 거북스럽게 변한다. 아마 배터리의 발열때문인 것 같은데, 중국산 배터리를 써서 그런가... 아쉬운 점이다.

둘. 망이 아직 안정적이지 못하다. 8월 15일 21시경, 전국망이 불통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전화라면 기간망일진대, 전국적으로 몇시간여에 걸친 불통 상황이라... 이래서야 어디 집 안에 인터넷 전화만 놓고 살겠는가. 가령 핸드폰 없는 어르신 분들만 사는 집이었다면 꼼짝없이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인데. 망 안정성의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다.

셋. AP 커버리지의 아쉬움. 인터넷 회선이 보통 컴퓨터가 있는 공부방으로 들어온다는 점을 고려할때, 같이 제공되는 AP도 같은 방에 위치해야 하고 그 커버리지는 보통 방 하나 내지 둘을 넘지 못한다.
즉, 웬만한 소형 아파트의 건너편에서는 신호를 잡을 수 없어 적절한 통화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통화 가능한 영역을 넓히기 위해 WDS[각주:1]를 설정해 써야 하는데 한가지 모순이 있다.
AP 제품 메뉴얼 상에는 분명히 WDS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같이 제공되는 AP제품을 하나 더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myLG070에서 보내준 안내 메일에 따르면 WDS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AP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AP만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무선 커버리지를 넓히라는 말인지.

WDS의 구성은 동일 AP만 가능하다고 안내하며 AP만 판매는 불가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WDS의 구성은 동일 AP만 가능하다고 안내하며 AP만 판매는 불가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제조사인 AlTech에 문의해 본 결과 Altech의 모든 제품과는 WDS가 구성된다고는 하지만 동일 제품을 구매할 수 없도록 해 놓고는 WDS를 구성하는 것을 언급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이해할 수 없는 판매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밖에는 안되는 것이다.
 
넷. FON 미지원. myLG070의 인터넷 전화 단말기인 WPU-7000에 내장되어 있는 웹브라우저는 WAP 브라우저이다. 그러다보니 FON을 지원할 수 없다. FON을 지원하려면 최소한 PDA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상은 되어야 로그인 및 쿠키가 지원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PSP나 NDSL 등에서 인터넷을 쓰는 것 처럼 MAC 인증 혹은 WEP인증으로만 가능하다. 인터넷 전화 단말기와 같이 제공되는 AP의 기본 세팅 역시 64bit WEP로 세팅되어 있다.

다섯. 배포의 무신경. AP의 초기 세팅값 때문인데, 아파트와 같이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우 옆집의 AP가 다 보이게 된다. 그런데 초기값으로 쓰는 SSID가 같고(myLG070은 변경할 수도 없다!) 채널도 6번이 초기값으로 잡혀 있다. 웬만큼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야 동일한 SSID에 동일한 채널을 기본적으로 쓰게 되니 신호 간섭이 생기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컴퓨터가 아닌 전화기다. 즉, 가져다가 꽃아만 놓고 쓰지 설정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을 제품인데 이렇게 동일한 세팅으로 모든 제품을 출시한 것은 너무 무신경한 배포이다. 제품 로트별로 설정치는 좀 바꾸어야 할 것을.

여섯. 장비 호환성. 무선랜 장비는 특히 특성을 많이 탄다. 공유기 중의 베스트셀러인 LINKSYS의 WRT54G는 SanDisk의 SD 타입 무선랜 카드와 서로 호환이 안된다. 이 제품 역시 마찬가지인데, DELL x51v PDA의 내장 무선랜과 호환되지 않았다. (두가지 제품 다 본인이 소유한 장비인데, 어떻게 다들 호환성이 꽝인지...) 각종 제품에 대해 호환성 테스트가 비교적 완전한 제품을 선택했으면 한다.

뭐 다른 특징들도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아쉬운 점 들만을 한번 적어보았다. 다음번에는 재미있는 점들 - 예를 들면 FON AP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든가 하는 것 - 을 적어보기로 하자.
 
  1. WDS를 설명하기 위해 "ipTIME 유무선 공유기에서 WDS 설정하기"로 설명을 대신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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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G070 인터넷 전화 사용기 #1 (개봉기)

단비의 일상/IT Episode 2007.08.17 08:55
LG데이콤에서 myLG070 이라는 인터넷 전화를 런칭하면서 체험단을 모집했었다. 160명을 뽑는 1차에서는 탈락했지만, 600명을 뽑는 2차에는 선정되어 인터넷 전화를 사용해 보게 되었다. (사실 집의 무선전화 배터리가 맛이 가서 고민이었는데, 이걸 받았으니 전화번호를 바꾸어 볼까하는 계획까지도...)

해피콜(?)과 같은 신원 확인 및 전화번호 배정 등을 거쳐서 집에 택배로 한 세트가 배달되어 왔다.

그런데, 포장이 아주 깬다. 물론 배송량이 많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일반 택배 박스 포장이 아닌, 상품 박스에 바로 택배 송장이 붙어서 왔다.
우체국 택배로 배송된 myLG070 전화 세트


애초에 이미 파손되어 있던 봉인 씰Canon | Canon PowerShot A80 | Pattern | 1/8sec | F/3.5 | 0.00 EV | 13.6mm | Off Compulsory | 2007:08:15 00:47:24
이 제품도 통신제품이기에, 박스에 붙어있는 씰이 파손되면 내용물 누락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무시무시한 말이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좌측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처음부터 씰은 파손되어 있었다.

이것은 각 단말기마다 배송받는 사용자의 전화 번호와 같은 개별 정보를 세팅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뜯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제품을 꺼내보면 모든 필요한 세팅이 다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서로 어불성설인 제품 배송 프로세스와 제품 포장과의 관계는 시정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박스 안의 전체 상품들Canon | Canon PowerShot A80 | Pattern | 1/60sec | F/2.8 | 0.00 EV | 7.8mm | Flash fired, auto mode | 2007:08:15 00:53:28

전체 제품을 꺼내놓으면 각 제품들 - 인터넷 전화기 본체, 이동식 받침대, AP, 어댑터, 랜선 등 - 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광랜을 사용하여 인터넷 선이 벽에 나와 있는 관계로 이동식 받침대를 사용하여 책상에 설치하려 하니 잠시 당황하였다. AP야 전원이 연결되니 충전기능이 당연히 있겠지만, 인터넷 전화기 받침대는 틀만 있고 충전기가 없었다. 나중에 설명서를 읽고서야 보통 핸드폰용 24 pin 충전기를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AP는 따로 두고, 책상 위에 전화기를 설치한 모습이다.

전화기를 책상 위에 설치한 모습Canon | Canon PowerShot A80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16.2mm | Flash fired, auto mode | 2007:08:15 01:16:59

이렇게 해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인터넷 전화를 수령하고, 설치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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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파일박스 쉽게 사용하기

거의 한달만의 포스팅입니다. 한동안 소원했네요.

제가 직접 짠 프로그램은 아닙니다만,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제가 자주 다니는 개발자 커뮤니티인 델마당의 그린비님께서 자작으로 만드신 것을 소스 공개해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 소스를 가져다가 약간 예쁘게 다듬고 Inno Setup을 사용하여 아이콘을 포함한 설치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반응이 좋더군요.

그래서 블로그에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델파이 개발자 커뮤니티인 델마당에서 원래 소개된 글은 델마당 자료실의 자료실 -> 엠파스의 파일 박스를 편하게 쓰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라는 글입니다.

원 프로그램 개발자분과 연락이 닿는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겠지만, 일반 회원끼리는 연락이 닿을 수 없는 체계를 가진 커뮤니티 인지라 이 포스트에 원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으로 대신하고, 원글에 리플을 달아서 혹시라도 실례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으려 합니다.

그것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프로그램의 외관을 좀 더 다듬고,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도록 Inno Setup을 이용하여 설치프로그램으로 패키징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엠파스에서 제공하는 파일박스를 굳이 웹브라우저를 띄우지 않고도 마치 웹하드 프로그램을 쓰는 것 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설치 프로그램 다운로드 :  EmpasFileBoxSetup.exe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면 시작 메뉴에 아이콘이 생기고, 바탕화면에도 아이콘이 생깁니다.(물론 이것은 설치 프로그램 옵션에서 조절 가능합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Empas FileBox 아이콘
빨간 박스로 표시한 것 처럼 "Empas FileBox" 라는 이름으로 명명하였으며, 엠파스의 아이콘을 사용하여 바탕화면에 표시되게 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그러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인 웹하드를 사용하기 위하여 엠파스에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그를 위해 로그인 정보를 받는 창이 나옵니다.(절대~~ 아이디 및 패스워드를 저장하여 빼돌리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엠파스 로그인 창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는 대화상자에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엠파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거나 혹은 엔터 키를 칩니다.

그러면 로그인 과정을 거친 후 파일박스의 전채 화면이 크게 펼쳐집니다.

전체 화면 상태에서 각 아이콘에 따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폴더공유, 파일 올리기, 내려받기, 폴더 생성, 삭제 등) 마우스 드래그 & 드롭으로 파일 업로드/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메일에 첨부 기능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엠파스 사이트로 로그인 했을 때만 동작합니다.

파일을 업로드 할 때는 또하나의 모달 창이 떠서 업로드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하나의 편리한 웹하드로 응용해 보세요.

그런데, 이것의 접근 방식이 URL을 이용한 하이재킹 방식이어서 엠파스 측에서 웹사이트의 디자인을 바꾸면 언제라도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방식의 프로그램이 웹메일을 검사하는 하얀편지라는 프로그램인데, 그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웹사이트의 디자인이 변함에 따라 URL 패턴을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URL 패턴이 변하게 되면 그에 맞게 그 부분을 데이터 모듈로 빼고, 원 제작자님께서 업데이트를 하시거나 혹은 제가 하더라도 계속 편하게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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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kr 도메인 이벤트 당첨

단비의 일상/생활 2007.07.23 23:52
오늘 하루 종일 올블로그에는 지난번 실시한 .kr 도메인 무료지급 이벤트 당첨의 글의 몇 수십개가 걸린 듯 했다. 나도 어떻게 어떻게 도메인 하나를 작명하여 응모를 하기는 했지만 메일함을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어서 "에이, 나는 이벤트에 떨어졌나 보다." 라고 하며 실망해 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벤트에 응모할 때마다 당첨되나...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치 하면서.)

그런데 Yesu님의 [올블로그] .kr도메인 무료 지급 이벤트 당첨! 이라는 포스팅을 보면서 반가운 메일이 스팸으로 걸려져 있었다...(네이버 쓰고있음) 이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나도 네이버 메일을 쓰고 있는 바, 혹시... 라는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다시 한번 스팸메일함을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kr 도메인 무료 지급 이벤트 당첨 메일

.kr 도메인 무료 지급 이벤트 당첨 메일

당첨 알림 메일이 와 있었다.(ㅋㅋㅋ)

그런데 왜 스팸에 걸렸으려나. 내용을 보니 왜 걸렸는지 금방 이해가 갔다. 워낙 많은 사람에게 발송하다 보니 본문이 하나의 이미지로 되어 있었고 내용 없이 단 하나의 이미지로 된 메일이니 네이버 메일 서버는 스팸으로 간주한 것이다. 아주 당연하게.

당첨 알림 메일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

당첨 알림 메일의 내용

당첨 알림 메일의 내용

23일 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에 어디로 포워딩할지를 알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포워딩한다 하면 그 도메인에 대한 IP 주소를 세팅해 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프레임에 씌워서 보여주려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에 따라 설정 방법이 달라지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신청했던 도메인이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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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Redirection 하기

단비의 일상/IT Episode 2007.07.19 23:49
웹사이트(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도메인을 변경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때 당장 이전 도메인으로 접속을 할 수 없게하면 모든 서비스가 끊길 뿐만 아니라 검색엔진이 새로운 사이트를 크롤링 해가기 전까지는 검색도 안된다.

더군다나 사이트 도메인만 까뿐히 바꿔버리면 모르겠지만 서브페이지가 많을 경우 그것들을 다 이전된 도메인으로 일일히 맞춰주어야 하므로 뭔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때, 몇가지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일단, Apache와 IIS에 따라 방법이 크게 나뉘는데 Apache(LINUX)의 경우는 서버 운영보다는 호스팅을 많이 할테니 계정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IIS(Windows)의 경우는 서버 전체를 관리하는 인터넷 서비스 관리자에서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Apache
두가지 방법이 있다. 어차피 둘 다 Apache 모듈을 쓰는 방법인데, ReWrite 모듈이나 혹은 Redirection 모듈이다. 이 두가지는 웬만한 아파치 서버라면 다 올라가 있다.(특히 TatterTools를 돌리기 위해서는 ReWrite 모듈이 필수다.)

Rewrite Module을 사용하는 방법(abc.com->123.com으로 보내는 경우)
계정의 .htaccess 파일이나 httpd.conf 의 적당한 섹션에 다음과 같이 적어주면 된다.

RewriteEngine on

RewriteCond %{HTTP_HOST} ^(abc\.com)(:80)? [NC]
RewriteRule ^(.*) http://123.com/$1 [R=301,L]
그런데 사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하기 위해 Rewrite Module을 쓰는 것은 닭잡는데 소잡는 칼을 쓰는 격이다. Redirect 모듈을 쓰면 아주 간단히 해결된다.
원래 abc.com으로 접속되던 계정에 있는 .htaccess 파일이나 httpd.conf 파일의 적당한 섹션에 다음과 같이 적어준다. 단 한줄이면 된다.

Redirect / http://123.com/
Rewrite 모듈에 비해서 정말 간단하다. ^^ 원래 이러한 목적으로 만든거니까.

2. IIS
Windows 계열의 서버에 깔려있는 웹서버인 IIS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IIS에서는 모듈이 올라가지 않는 대신에, IIS에 비슷한 기능이 존재한다.

1. 인터넷 정보 서비스 실행
2. 인터넷 정보 서비스 중 웹사이트를 선택하고 구성한 웹사이트 선택
3.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나오는 컨텍스트 메뉴 중 속성(R) 클릭
4. 등록정보 대화상자에서 홈 디렉터리 탭 선택
5. 연결 리소스로 URL로 리디렉션을 선택
6. 상세 정보창에 URL을 적어주고 이 리소스를 영구적으로 리디렉션(H) 체크박스 선택
7. 확인 버튼 클릭
위와 같은 설정을 하면 IIS에 잡혀있던 URL로 오는 요청들은 새로 Redirection 되는 곳으로 보내진다.

인터넷 정보 서비스(IIS) 관리 화면

인터넷 정보 서비스(IIS) 관리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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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박스 지름

단비의 일상/생활 2007.07.16 22:16
하드박스를 구매했다. 하드 박스중에서는 유명하다는 새로텍 것으로.

2.5" 하드는 구매하지 않고 박스만 구매했는데, 용산에서 29,000 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 이미 새로텍 하드박스를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던(FHD-353) 나로서는 당연히 이번에도 새로텍 것을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

하드 박스 안에 넣어 쓰는 2.5" 하드는 메인보드가 맛이 가서 결국 폐기처분 해 버린 노트북에서 하드만을 빼서 넣었다.(에구 아까와라...)

그런데 1394를 사용해서 연결할 때는 하드 세팅이 마스터로 되어 있으면 잘 되길래 USB도 당연히 마스터로 해서 넣었는데... 이런 컴퓨터가 인식을 못한다.

구매한 2.5" 외장 하드 박스LGE | KV4200 | 1/21sec | Flash did not fire | 2007- 7-15 18:35: 2

구매한 2.5" 외장 하드 박스

출근해서 USB로 하드 연결할 때는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를 다른 사람들 혹은 새로텍에다 물어봐야지. 그렇게라도 해서 인식이 되면 다행인데, 하드가 맛이 갔거나 아니면 하드 박스가 불량이라면 이야기가 복잡해 지는데... 거기다 내일은 발표가 있는 날이라 좀 더 신경 쓰이기도 할 거구.

(하룻 저녁 지나고...)

출근해서 다른 장비에 끼워보니 잘 된다. ㅋㅋㅋ. 어느 것도 고장난 것은 없었다. 음, 단순히 전력부족이었군... 이라고 자위하며, USB 연장선을 구입했다.[각주:1]

구입한 USB 연장선LGE | KV4200 | 1/21sec | Flash did not fire | 2007- 7-16 20:38:22

구입한 USB 연장선

그런데, 이런. USB 연장선을 사용해서 연결해 보았지만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하긴 내 장비에 연결된 USB 장비가 좀 많다. 가만히 세어보니, 마우스, 무선키보드, PDA, 프린터 정도가 붙어있다. 그것도 중간에 USB 허브를 끼워서.

음... 많기는 많네. 그럼 다른 USB 장비들을 떼어보고 붙여볼까... 하다가, 먼저 케이스 앞부분에 나와 있는 USB 포트에 붙여보았다. 그랬더니... 단번에 인식되는 것이 아닌가. 역시, 주변장비가 너무 많이 때문이었어. 2.5" 하드 케이스이다보니 책상과 컴퓨터 사이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서 일단 넣어 놓구는 있는데 어떻게 처리할까나...

혹시 한번 인식되었으니, 이따가 빼서 뒤쪽 USB 포트에 꽃아보면 인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쩝. 주변 장비가 너무 많으면 안되나. 하지만 다 필요한 장비들인데. 흘.
 
  1. 케이스 앞, 뒤로 USB 포트가 있는 컴퓨터의 경우 케이스 앞부분 보다는 뒷부분에 있는 USB 포트에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기 때문에 보통 뒷부분을 애용하며, 그러기 위해 USB 연장선 등을 사용하여 앞부분으로 끌어온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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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승차권

단비의 일상/생활 2007.07.04 00:46
지난 월요일에 대전에 업무가 있어서 갔다오게 되었다. 그때 개통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지하철을 처음 타보게 되었는데, 서울 지하철보다 크기와 길이가 작은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서울에 비해 인구가 적으니) 승차권을 보니 재미있었다.
 
평소 생각하던 종이 내지는 카드형 승차권이 아니라 코인형이다.[각주:1]

기념삼아 하나를 쓱 가져오게 되었고, 이 사진을 찍은지 며칠 지나지 않아 관심있어하는 다른이에게 주었다. 아마 나같은 생각을 한 사람도 많아서 꽤 손실이 많았을텐데. 하지만 그것도 한때 뿐이었겠지.
대전도시철도 승차권LGE | KV4200 | 1/21sec | Flash did not fire | 2007- 6-19 23:33:24

대전도시철도 승차권

  1. 사진은 폰카로 찍은 것이라 화질이 엉망이다. 아무리 폰카라지만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고 좀 기대를 했는데, 30만 화소로 찍은 것이나 200만 화소로 찍은 것이나 거기서 거기다. 폰카는 어쩔 수 없나보다. 실망... 실망...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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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UCC 카페 이벤트로 1G 용량 늘리기

단비의 일상/IT Episode 2007.06.25 23:46
요새, 다음이 스토리지 용량을 무지하게 확보하기는 했나보다. 어떤 이벤트를 벌이건 이메일 공간 1GB를 그냥 땡겨 준다.(필자는 예전 이벤트에서 무한 용량을 지급 받았으므로 용량에는 별 관심 없다. 이젠.)

오늘 무심코 메일을 확인하다가 공지사항을 보았다. 그랬더니 이런 이벤트가 보이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새로이 밀고 있는 카페 UCC 에디션에 대한 동영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퍼가기만 해도 선착순 30만명에게는 메일 용량을 1GB 더 주겠다고 한다. 예전에 한번 1GB를 풀기는 했지만 경쟁 메일 회사인 GMail, Live.com 뿐만 아니라 국내 업체중에서도 엠파스와 같은 곳에서는 기본적으로 2GB가 넘는 용량을 제공하니 그를 만회해 보려는 노력인 듯 하다.

무한 용량이 아닌 사람은 스크랩 한번으로 늘리면 좋을 듯 하긴 한데... 문제는, 대용량 메일이 보관 기간이 있는 한, 몇 GB 용량이라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데 문제가 있다. 예를 들자면, 메일의 보관을 위해 2년여 동안 회사 메일을 GMail로 포워딩을 해 보았지만 그 용량은... 20%를 채 사용하지 못했다. 지금 현재 Gmail의 용량이 3GB에 육박하니 그는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다음 메일의 용량이 더 필요하신 분은 빨리 가서 1GB를 더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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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일 무제한 용량 당첨 및 지급 받다!

단비의 일상/IT Episode 2007.06.19 15:29
다음에서 실시하였던 한메일 2007 용량 업그레이드 이벤트에 열심히 도장을 찍은 결과.... 흐, 무제한 용량에 당첨되었다.(이건 당첨이라는 말 보다는 도장 찍어 받은 획득이 맞을 거다. 운으로 받은게 아니니.)

9일까지 열심히 다음에 UCC 도장을 찍으니 그래도 잘했답시고 이런 메일이 왔다 클.

무제한 용량 당첨 메일

무제한 용량 당첨 메일

이 메일을 받기까지는 UCC 도장을 딱 하루 빼고 다 찍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흐, 그 도장 출석부를 보자. 요새 유행하는 쩐의 전쟁에서 박진희가 찍고 있는 일수도장도 아니고 원... (이번 이벤트, 이거 완전히 일수도장 찍는 느낌이었다. 참 안좋타. 이런거.)
UCC 도장을 찍은 모습

UCC 도장을 찍은 모습

저렇게 하루 빼고는 모두 출근도장을 찍어야 했으니.... 하루 빠진 날은 아마 무척이나 피곤했던 날로 기억한다. 그래도 하루 빠져서 망정이지 이틀 빠졌으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그래도 이틀 이상 빠진 사람들을 어떻게든 끌어모으려고 20일 이상 UCC 도장 찍은 사람에게 추첨 기회를 준다는 가증스러움이란. 저런식으로 하면 다음 안티만 늘어날텐데.

어쨌거나, 결국 무제한 용량을 받아내고야 말았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 무제한 용량을 지급해 준다는.

음, 그래... 용량을 지급한다 이거지. 한번 확인해 보자.

메일 박스에서 직접 확인이 되었다.

메일박스에서 무제한을 확인한 모습

메일박스에서 무제한을 확인한 모습

음, 이제 무제한 용량으로 뭘 할까. 여기에 자료라도 가득 담아 놓을까. GMail 처럼. 사람이 말을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는 것 마냥, 무제한 용량이 생기니 POP3가 아쉽네.

국내 메일 + POP3 + 무제한 용량 + 대용량 메일 요 조건들을 만족하는 메일 서비스는 없는 것일까. 흠, 무료 서비스에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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